회사 옆 건물에서 이사가며 유기하고 간 고양이입니다.
이미 상처가 있는 아이라 잘 케어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.
성격은 활발하고 장난끼가 많아요
공격성 아예 없고 혼내도 애교 부리며 잘 옵니다.
겁이 많은 성격이라 큰 소리 없는 환경이 좋을 듯 합니다.
전 주인과 살 때 분리불안이 있었는지 자주 우는 편입니다.
많이 호전됐지만 사랑을 많이 줄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.
나이는 약9개월로 추정됩니다.
사진 안보이시면 문자 주세요 보여드리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