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께서 4마리를 키우시는데 잠시 현관문을 열어둔사이 나간것으로 추정됩니다. 보통 나가더라도 2층만 왔다갔다 하고 현관문이 닫혀있으면 열어달라고 야옹거리는데.. 이날은 그러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. 실종 후 며칠 내내 어머니 혼자서만 찾아다니시다보니 어느덧 한달이 되어버렸습니다. 눈도 채 뜨지못한 새끼때 편도4차선 도로에서 구조하여 키운 막내 가족입니다.

실종전 6kg가량의 덩치가 조금 큰편입니다만, 지금은 야위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콧등이 뾰족한게 특징이며 꼬리끝의 뼈가 말려있어서 꼬리가 살짝 짧아보임